[대구지하철참사 22년] 홍준표 시장, 중앙로역 '기억공간' 참배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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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7 20:41  |  수정 2025-02-17 21:10  |  발행일 2025-02-17
[대구지하철참사 22년] 홍준표 시장, 중앙로역 기억공간 참배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오후 중앙로역 '기억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사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기억공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돼 있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난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발생했다. 그로 인해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참사 발생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당시의 일은 대구시민들에게 많은 충격과 슬픔으로 남아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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