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3월 4일 '특공'

  •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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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5 10:54  |  수정 2025-02-26 09:06  |  발행일 2025-02-25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

다음달 24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초역세권 입지에 커뮤니티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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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 전시관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3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이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대구시 및 경북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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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단지 조감도.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동대구역 초역세권의 입지와 함께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돋보인다. 모든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공사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2024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 중이며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건설사 시공 능력 평가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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