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 루마니아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서 인기몰이

  • 강남진
  • |
  • 입력 2025-08-27 20:46  |  발행일 2025-08-27
루마니아 테르메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Korean Days at Therme)' 행사장에서 현지 관광객들이 문경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에 감탄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루마니아 테르메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Korean Days at Therme)' 행사장에서 현지 관광객들이 문경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에 감탄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웰빙 리조트인 루마니아 테르메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Korean Days at Therme)' 행사에 참여해 문경 오미자를 유럽 시장에 알리는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는 테르메 그룹이 격년마다 주최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제품을 중부유럽에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경시는 행사 기간 동안 오미자 시음 행사와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미자는 특유의 다섯 가지 맛과 건강 기능성 덕분에 유럽 현지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미자청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 다양한 가공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K-푸드와 연계한 마케팅 전략으로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경시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단순 수출을 넘어 글로벌 웰빙 리조트 테르메의 국내 유치를 목표로 문경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 상품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소개했다. 테르메를 찾은 세계인들에게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알리는 복합 홍보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오미자의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푸드와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전략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강남진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북지역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