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제34대 신협중앙회장.
고영철 제34대 신협중앙회장이 6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는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도 "위기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돌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재무적으로 어려운 조합을 반드시 회생시키고, 연체율을 3% 이하로 낮추겠다"며 △유동성 안전망 강화와 △소형 및 농어촌 조합 지원, △AI·디지털·핀테크 혁신을 통한 수익 기반 확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 신임 회장은 '현장형 회장'을 강조하며 "중앙회 사무실에만 머무는 회장이 되지 않고, 전국을 직접 돌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선거는 경쟁이었지만,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다"며 "하나의 신협, 위대한 신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7일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30년 2월 28일까지다.
6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고영철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신협 제공>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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