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구 민심 테스트…당신은 어떤 대구를 원하나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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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06 10:47  |  수정 2026-04-06 10:57  |  발행일 2026-04-06
정당이 아닌 인물, 당신의 선택 기준을 묻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군과 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 행보. <영남일보 DB>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군과 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 행보. <영남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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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상징이었던 대구 정치 지형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 출마 선언 이후 선거 분위기가 이전과 달라졌다.


대구는 오랫동안 특정 정당 지지가 뚜렷한 지역이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보다 후보 경쟁력이 함께 거론된다. 선택 기준이 정당에서 인물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국민의힘 내부 상황도 변수다.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 논란이 이어졌고, 법원 판단 이후에도 갈등이 정리되지 않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항고 방침과 함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6인 경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후보군은 분산된 상태다.


대구는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행정통합과 TK신공항 등 핵심 사업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영남일보는 '6·3 대구 민심 테스트'를 통해 시민 선택 기준을 확인한다. 신공항, 산업, 정당, 인물 등 12개 문항을 바탕으로 민심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개발 추진형은 신공항과 대형 사업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에 무게를 둔다. ▲생활 안정형은 일자리와 생활 환경 개선을 우선한다. ▲변화 선택형은 정당보다 인물과 경쟁을 중시한다. ▲정책 연계형은 중앙정부와의 관계와 정책 실행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직접 참여해 자신의 선택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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