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논란…구미 영화관 1곳 상영 중단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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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10-06 21:22  |  발행일 2026-10-06
박정희와 대한민국, 구미 영화관 순회 시위
김용창(오른쪽 세번째) 박정희와 대한민국 이사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박정희와 대한민국 제공

김용창(오른쪽 세번째) 박정희와 대한민국 이사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박정희와 대한민국 제공

영화 '암살자(들)' 상영을 둘러싼 논란이 구미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구미지역 5개 영화관 가운데 한 곳이 해당 영화 상영을 중단했다.


시민단체 <사>박정희와 대한민국에 따르면 구미의 한 영화관은 6일 오전부터 '암살자(들)' 상영을 중단했으며, 이후 회차를 이미 예매한 관객에 대해서는 보상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이날 구미지역 영화관을 돌며 영화 상영 중단을 촉구하는 규탄 시위를 벌였다. 단체 측은 영화 내용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대한민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6일 구미지역 영화관 4곳을 차례로 찾아 상영 중단을 촉구했으며, 8일 오후에는 나머지 한 곳에서도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며 영화 상영 중단과 제작진·출연진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또 해당 영화가 박 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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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경북부에서 구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용기 있게 묻고, 진실하게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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