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스토리] 소망 가득한 간절곶 '소망우체통'

  • 입력 2009-12-23 07:15  |  수정 2009-12-23 07:15  |  발행일 2009-12-23 제27면
[디카&스토리] 소망 가득한 간절곶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에 설치된 소망우체통. 높이 5m에 폭 2.4m의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우체통은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의 새해 해맞이 축제를 널리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6년 12월 설치됐다.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희망의 2010년' 새해를 맞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들어 15만여장의 엽서와 편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80%는 희망과 소원, 애틋한 사연을 담은 수취인이 없는 메시지다. 나머지 20%가량은 받을 사람이 있어 배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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