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 달성군청 2019년까지 20곳 확충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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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2 07:41  |  수정 2016-12-22 07:41  |  발행일 2016-12-22 제10면

대구 달성군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섰다.

달성군청은 최근 김문오 달성군수와 김무완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자 측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군청에 10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했다. 이는 어린이집 임대에 따른 연간 수입 수천만원을 포기하고, 대신 질 높은 국공립 어린이 집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달성군청은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돼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달성군청은 현재 운영중인 국공립 어린이집 9곳 외에도 향후 신설 아파트를 대상으로 무상임대를 받는 방법으로 2017년 4곳, 2018년 4곳, 2019년 3곳 등 3년간 11곳을 신설하는 등 2019년까지 20곳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 30만 시대에 대비해 젊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 건설을 위해 보육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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