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6일 천문 북콘서트와 함께 공개 관측행사를 연다. 천문·우주분야 작가인 이광식씨가 ‘우주를 보면 세상과 인생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과학적이면서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공개관측 행사에서는 달·목성·토성 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며 천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예천=장석원기자
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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