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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NH농협은행 시니어 바둑리그에 참가할 스타영천팀 소속 감독 및 선수들이 영천시를 방문 기념촬영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스타영천팀'은 올해 첫 창단팀으로 최규병·백성호·나종훈·강만우 프로기사로 창단됐다.
2020년 NH농협은행 시니어 바둑리그대회는 오는 13일부터 바둑TV 스튜디오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열린다.
최기문 시장은 "우수한 프로기사들로 구성돼 창단 첫해 우승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바둑팀 창단으로 영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관광지가 전국에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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