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영천점, 영천지역 최초 안전인증시설로 선정

  • 유시용
  • |
  • 입력 2020-09-18 10:35  |  수정 2020-09-18 10:58  |  발행일 2020-09-18
경북도 이마트영천점.경주 라한호텔 2개소 선정


2020091801000667800026181
이마트영천점 권재일지점장(왼쪽 두번째)이 영천시 관계자로부터 안정시설물 인증판를 전달받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지역 최초로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안정인증시설물로 이마트영천점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엄격한 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이마트영천점과 경주 라한호텔 2개소를 안전인증시설로 선정했다.

이마트영천점은 재난메뉴얼을 갖춰 주기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화재 발생에 따른 고객 안전 조치 등 대피훈련 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자를 지정 소방·전기시설 등 자체 안전점검을 강화한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안전인증시설은 민간시설물 중 △안전관리 보험가입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 등 5대 분야 선정기준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물을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17일 이마트영천점에 안전인증판을 전달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유시용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