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총, 윤두현 의원 경산 사무실서 '2020 리더스 미팅' 가져

  • 박종문
  • |
  • 입력 2020-10-20  |  수정 2020-10-18 17:17  |  발행일 2020-10-20 제21면
2020101801000526300020861
경북 경산 윤두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경북과총 '2020 리더스 미팅'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경북과총·회장 서상곤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 교수)는 지난 17일 경북 경산 윤두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지역사무실을 찾아 '리더스 미팅'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 한국의 향후 과학분야(원자력 포함) 정책의 나아갈 방향 △ 4차산업시대를 맞아 경북 경산의 미래산업에 대한 지원 방안 △ 경북 경산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과학적 대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국회에서 대정부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 한 윤두현 의원은 이날 과학정책에 관한 소신있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지역의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부품산업과 학력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생존전략에 대한 향후 대응방안 모색과 청사진을 펼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짧은 국감기간 동안 발군의 실력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최우수 의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윤 의원은 YTN 보도국장과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종문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