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36회 예고…경성환에 이소연이 돌아왔다는 한기윤, 이상보 직진 예고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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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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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36회 예고 영상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권오현을 무릎 꿇리고 폭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35회에는 황가흔(고은조, 이소연 분)은 오하라(최여진 분)에게는 죄책감으로, 주태식(권오현 분)과 주세린(이다해 분)에게는 돈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흔은 하라 영화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가흔은 하라에게 "당신 앞엔 지금 주사를 맞지 않으면 죽는 사람이 있어요. 죽이고 싶은 사람이요"라고 주사기를 전했다. 당황한 하라는 "감독님 이거 시나리오에 없던 거잖아요"라며 상만이 죽던 순간을 떠올리고 연기를 시작했다. 

집에 돌아온 가흔은 "오하라가 아버지 죽었을 때를 떠올리면서 연기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라며 분노하며 절규했다. 그러나 곧"오하라는 배역에 빠져서 스스로 미쳐가게 만들 거예요"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하라 또한 집으로 돌아가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저씨 마지막 순간 다시 소환했어. 황가흔 때문에'라며 오열했다.

하라는 오디션에 합격했고, 지나(오미희 분)는 나중에 하라가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은화(경숙 분)의 투자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에 은화는 병국(이황의 분)에게 영화 투자 이야기를 꺼냈지만 병국은 반대했다. 결국 은화는 비자금에 또 손을 댔다. 하라, 은화는 가흔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그런가운데 보미(이혜란 분)는 순정(김미라 분)에게 사과하라며 하라를 찾아갔지만 그럴 수 없다는 하라에 "기어이 은조네 아줌마를 잘라야겠다는 거야? 솔직히 우리 넷 중에 네가 제일 친했잖아. 근데 어떻게 은조 죽었다고 이렇게 우정이 변하니?"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하라는 메이크업해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네가 내 메이크업 전담해라"라고 말했고, 보미는 "나 너하고 절대 일 안해. 이 바닥에 소문 쫙 깔렸다. 그렇게 갑질하다가 사람들 자르는데 누가 네 메이크업을 하니?"라며 거절했다. 이에 하라는 "네가 내 메이크업 전담 해주면 아줌마 안 자를게"라고 제안하고, 보미는 이를 받아들였다.

가흔은 세린(이다해 분)에게 '동대문여신'으로 위장해 다가가 가흔과 계약하겠다고 세린을 압박했고, 자신의 디자인을 갖고 싶다면 영혼을 걸라며 유혹했다. 결국 세린은 1억 원에 동대문 여신의 디자인을 사기로 하고 욱도(안희성 분)를 통해 은화의 비자금에서 1억 원을 빼 가흔에게 전했다.

가흔은 덕규(서지원 분)을 통해 태식을 투자 모임에 참석시켜준다고 했다. '마담 블랙'으로 나타난 가흔은 신고식이라며 태식의 등을 쇠막대로 내리쳤다. 태식은 투자자들 앞에서 무릎 꿇었고 투자자들은 계란과 밀가루를 태식 머리 위에 부었다.

한편, 가흔은 선혁(경성환 분)을 찾아온 순정과 만나게 됐다. 가흔을 향해 눈물을 흘리는 순정을 지켜본 하준(이상보 분)은 "은조가 누구야? 그 아줌마는 누구길래 황팀장이 그렇게 짠하게 봐?"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하준은 자신을 찾아온 세린에게 "너 혹시 은조가 누군지 알아? 방금 전에 차본 사무실에 어떤 아주머니가 와서 황팀장을 보더니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당황한 세린은 "고은조 하라랑 저랑 친구였다. 차본부장님이랑 죽은 은조랑 결혼할 뻔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준은 '차본이 결혼할뻔한 천사같은 애인이 황팀장이랑 닮았다는거야?'라며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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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36회 예고 영상 캡처

이어진 '미스 몬테크리스토' 36회에서 마담 블랙의 비밀 투자 회합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마친 태식은 첫 투자 종잣돈으로 은화의 비자금에 손을 대기로 한다.

한편, 은화는 하라가 주인공으로 확정되고, 영화 투자 계약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기뻐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

가흔은 '하라를 파멸시키는데 내 전부를 걸었다'며 다시한번 복수를 다짐한다.

하준은 선혁(경성환 분)에게 "내가 황팀장 좋아하는데 황팀장이 남자에게 배신당했다더라"라며 밀하고 선혁은 "황팀장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이에 하준은 "너 천사같던 애인이 황팀장 닮았다며"라며 묻는다.

병국은 하준에게 "너 엄마 한번도 잊은 적 없다"고 말하고 이를 몰래 엿들은 은화는 "나연이를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라며 화를 낸다.

회사 앞에서 선혁을 기다리던 은결(윤기한 분)은 선혁에게 달려가 안기며 "은조누나가 돌아왔다. 은조누나랑 다시 결혼하라"고 하고, 그 순간 나타난 가흔은 당황한다.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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