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석 회계사, 고향 영천에 1천만원 장학금 기탁

  • 유시용
  • |
  • 입력 2021-10-21  |  수정 2021-10-19 14:00  |  발행일 2021-10-21 제20면
이만석 회계사, 고향 영천에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이만석 공인회계사(대주 회계법인 상근 고문)가 19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 했다.

영천 임고면이 고향인 그는 재경영천향우회 고문직을 맡아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씨는 "영천에서 초·중학교를 나오고 지금은 먼 타지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생각은 늘 마음에 품고 살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유시용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