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17년 연속 선정

  • 허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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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5 20:40  |  수정 2022-01-25 23:05  |  발행일 2022-01-26

영남일보가 17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류한호)는 24일 2022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영남일보를 비롯한 지역일간지 25곳과 지역주간지 53곳 등 78개 언론사가 포함됐다. 영남일보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역신문발전위는 매년 언론사의 경영건전성과 윤리강령 준수, 편집자율권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지원 신문사는 공모를 통해 국내·외 기획취재와 지역민 참여보도, 연수교육, 경쟁력 강화 사업, 취재 장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영남일보는 지난달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2021 신문잡지 이용 조사' 결과에서도 열독률이 가장 높은 1구간(전체 2천560개 신문매체 중 13개 매체)에 포함된 바 있다.


올해 창간 77주년을 맞은 영남일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언론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뉴미디어시대를 앞서갈 수 있는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허석윤기자 hsy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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