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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지난 9일 대구지역 이주여성들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대구를 찾아 '지역 민생 투어'에 나섰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0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전날(9일) 대구에서 찾아가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3040세대 대구 학부모들과 만나 마을 돌봄문제·교육 정책 간담회를 갖고 대구 약사회, 여성 스타트업 기업인, 이주여성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정책과 보육 문제 △보건 의료계의 현안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 △이주여성들의 비인권 문제와 국적법 등에 대한 깊이 논의가 있었다.
김상희 부의장은 "대통령 선거는 직능단체 혹은 범국가적 차원의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효율적으로 정책이 입안될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간담회가 아닌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주도한 민주당 정종숙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 본부장은 "대구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남은 대선 기간 동안 현장을 찾아가는 민생탐방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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