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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북면 두천리일대 야간에 소방진화대 등 1천300여 명이 산불 방어선 구축을 하고 있다.<독자제공> |
울진군은 4일 오후 9시10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밤부터 남풍이 불어 죽변 화성리·봉평리·후정리, 북면 고목리·하당리·두천리·사계리 주민은 울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야간에는 헬기가 철수하고 공무원·소방·산림·군인 등 1천300여 명이 북면 두천리 일대에 산불 방어선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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