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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해양과학관은 최근 대경권 국립기관(국립해양과학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해양과학관 제공 |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 해양과학관은 최근 대경권 국립기관(국립해양과학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해 9월 대구·경북지역 정부 주무부처가 다른 유사 국립기관 간 지역 거점 국립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대경권 국립기관 협의체 발족식 및 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경권 국립기관 협의체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과학문화 대국민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적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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