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메타버스 플랫폼 비대면회의 열어 눈길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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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6  |  수정 2022-03-14 14:55  |  발행일 2022-03-16 제24면
'메타버스 수도 경북' 표방에 맞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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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는 비대면 확대간부회의를 14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었다.<청도소방서 제공>

"메타버스 가상공간의 캐릭터도 귀엽고 익명성도 보장돼 휠씬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북 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가 14일 비대면 확대간부회의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를 표방한 경북도의 시책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열었다.

이날 조유현 서장과 과장, 현장대응단장, 센터장 등 20여명은 메티버스 플랫폼 'ifland'에 각각 접속해 90분 동안 가상의 공간 안에서 회의자료를 상호 공유하며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고 코로나19 확산시기에 적합한 방식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도소방서는 향후 가상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회의와 더불어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 등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소방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유현 서장은 "미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타버스라는 공간을 활용한 트렌드에 탑승해 소방조직에서도 국민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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