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인력부족 난관 돌파…똑똑한 농업 '스마트팜'이 뜬다

  • 장석원
  • |
  • 입력 2022-04-25 18:01  |  수정 2022-04-25 18:05  |  발행일 2022-04-26 제1면
예천, 스마트팜 전진기지로 부상

농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고령화와 인력부족, 투자위축의 난관을 딛고 성장·소득·수출을 도모할 '똑똑한 농업, 스마트 팜'이 국내 농업의 화두가 되고 있다.


농업에 I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은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이고, 태양광·LED·지열·폐열을 활용한 녹색기술로 기상이변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대두되고 있다.


경북 도내 시·군도 스마트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에 이미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수직형 식물농장’을 만들었다. 대단지 스마트팜을 농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군은 지난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부지를 선정하고, GS건설과 수소연료 발전소 건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팜은 자체 역량을 넘어 대기업, 전문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 기술을 공유하거나 협업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며 "스마트한 농부인 스마트파머를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장석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와 다양한 영상·사진 등 제보 부탁드립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