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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사>한국뇌인지회상요법연구회 대표가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단체상을 받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사>한국뇌인지회상요법연구회를 대표해 수상했다.
2018년 설립된 한국뇌인지회상요법연구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국내 최초로 치매 예방을 위한 집합·개인 데이터관리에 기반을 둔 뇌인지 정상화 유지 및 경증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8명의 뇌인지회상지도사를 배출했다. 김 대표는 이 밖에도 수성기억학교 설립, 수성행복노인센터 설립 등 지역 노인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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