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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산업단지 CEO컨퍼런스가 24일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
경산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22 경산산업단지 CEO 컨퍼런스가 지난 24일 열렸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가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차주식 경북도의원, 기관단체장, 입주업체 대표와 근로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우 대구예술대학 교수의 복을 부르는 풍수와 사주관상 특강, 기념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윤진필 이사장은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입주업체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한 뒤 "경산IC 진입교통정체 문제해결을 위해 경산시와 함께 진입로 확장사업에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진량하이패스 IC 조기설치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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