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816명 더 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816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다. 경북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3만3천533명이다.
확진자는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1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구미 581명, 경산 349명, 안동 228명, 김천 130명, 상주 118명, 칠곡 110명, 문경 103명, 영주 95명, 영천 91명, 경주 74명, 예천 61명, 의성 47명, 봉화 42명, 청도 39명, 군위 33명, 울진 25명, 성주 24명, 청송 20명, 고령 15명, 영양 11명, 영덕 7명 등이다.
전날 사망자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천957명이다.
최근 1주일 간 도내에선 하루 평균 2천82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6.8%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