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52명(국외 감염 4명 포함)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 200명, 구미 189명, 경주 125명, 경산 113명, 김천 62명, 안동 44명, 영천 44명, 영주 42명, 칠곡 42명, 상주 36명, 청송 28명, 문경 23명, 고령 17명, 울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예천 13명, 의성 8명, 봉화 8명, 영덕 7명, 성주 5명, 군위 3명이다.
경북에선 최근 일주일 간 9천165명(국외감염 제외)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309.3명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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