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 곳] 한적한 고갯길 '문경 이우릿재'…자전거 타고 쌩쌩 달려보자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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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4  |  수정 2023-02-24 08:04  |  발행일 2023-02-24 제12면
경북 여기로 오이소~

이우릿재

백화산과 조령산을 잇는 백두대간의 고갯길 이우릿재는 자전거를 타거나 드라이브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산 아래로 왕복 4차로의 터널이 뚫리고 노선버스 등이 없어지면서 한적하게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을 잇는 이우릿재는 일제 강점기 이후 이화령으로 불리다가 2007년 지금의 한글 이름을 되찾은 해발 548m의 고개다. 도로로 단절됐던 생태통로는 2012년 복원공사로 연결됐다.

고갯마루에는 괴산군 쪽으로 휴게소와 전망대가 있고 문경 방향에도 정자와 쉼터가 조성돼 있다. 양쪽을 오가며 펼쳐지는 풍광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령산 산행의 기점이기도 한 곳이며 자전거 동호인이 넘어야 하는 국토 종단 새재자전거길의 최대 난코스이기도 하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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