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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간호사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팔공간 벚꽃축제장에서 '민트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동구 팔공산 벚꽃축제장(분수 대광장)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민트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간호사회는 다양한 민트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간호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을 펼쳤다.
부스를 찾은 대구 시민들은 "이번 행사로 간호법이 왜 필요한 지 알게 됐다"며 "간호법이 꼭 제정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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