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나새마을금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창립 50주년 무료 프로야구 관람 행사 가져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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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7 11:01  |  수정 2023-04-18 08:08  |  발행일 2023-04-18 제20면
회원 900여명 참석, 살트르성바오로수녀화 청소년의집, 남구청 지역아동센터, 대구아동복지시설 원생 등 초청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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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무료 야구 관람행사를 가진 MG하나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하나새마을금고 제공

MG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 박재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MG하나새마을금고의 날' 무료야구관람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이 시구를 하고, MG하나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고 있는 살트르성바오로수녀회청소년의집 안태수 학생이 시타를 했다.

이날 MG하나새마을금고 회원 약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트르성바오로수녀회청소년의집 청소년 30명, 남구청 지역아동센터 52명, 대구아동복지시설(검사SOS자립생활관, 대구아동복지센터, 호동원, 삼덕SOS자립생활관) 55명 등을 야구관람행사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G하나새마을금고는 MG하나새마을금고의 날 참석자 전원에게 닭강정과 음료를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MG하나새마을금고 회원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MG하나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하나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0월 산업체 맞춤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대구 영남이공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구 최초 자산 8천억원 달성 및 2022년 출자 배당 7.0%(이용고배당포함)를 기록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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