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애 학생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 학생·훈련생·근로자 65명이 독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제공> |
![]() |
| 장애 학생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 학생·훈련생·근로자 65명이 독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제공> |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장애도 차별도 없다. 독도는 우리 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장애 학생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 학생·훈련생·근로자 가족 65명이 독도에서 외친 구호다.
22~25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되는 장애 학생 독도 프로그램은 독도 방문의 기회를 쉽게 얻지 못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으로 참가자 모두 생애 처음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밟는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대표로 선발된 포스코휴먼스 신형철 대리는 "바쁜 직장 생활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모님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31.6f8bf5a4fea9457483eb7a759d3496d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