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규 <주>윤성알엠씨 대표,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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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28 15:38  |  수정 2023-06-28 15:40  |  발행일 2023-06-30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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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규(오른쪽) <주>윤성알엠씨 대표가 김재욱 칠곡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최윤규 <주>윤성알엠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 평소 윤리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인재발굴 및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고향(칠곡군 왜관읍) 발전을 위해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

그는 "많은 추억과 그리움이 남아 있는 고향 칠곡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의 동참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알엠씨는 1987년 윤성기업을 시작으로 윤성아스콘을 거쳐 골재·레미콘·아스콘·건설산업폐기물 사업을 하는 종합건설 기초소재회사로 도약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통산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 인증을 받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로 촉망받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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