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천대 이상 통행 경산 하양읍 대부잠수교도 집중호우로 통행 제한

  •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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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18 19:22  |  수정 2023-07-20 09:06  |  발행일 2023-07-18
대부잠수교
금호강 수위가 상승하자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가 18일 오후 7시부터 통행제한됐다.(하양읍행정복지센터 제공)

경북 경산시는 집중호우로 금호강 수위가 상승하자 18일 오후 7시부터 하양읍 대부잠수교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현재 하양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대부잠수교 입구에서 양방향 차량 통행을 막고 있고, 금호강변 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 출입도 금지시키고 있다.


경산시는 이날 오후 6시53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대부잠수교 통행이 금지됐다며 우회로 이용을 당부했다.


대부잠수교는 하양읍 대조리와 부호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하루 5천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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