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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원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달성군의회 제공> |
서도원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은 19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 했다.
김해철 달서구의장 지명을 받은 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지명 했다.
서 의장은 "1회 용품 사용은 환경오염, 기후위기 등 우리 사회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한편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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