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는 공연과 함께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나.
"기타 제작 명인들이 만든 기타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 국제기타콩쿠르 프로부문 1등 상 협찬사인 일본 마사키 사쿠라이, 지뮤직인터내셔널 협동조합 대표인 백철진, 세계적 명장인 고 마사루 코언의 제작가의 직계 손자인 소 키미시마, 베트남 출신 제작자인 호앙 하이, 국내 피어리나 공방 배윤수 대표, 한국 최초 기타 제작자인 故 엄상옥의 3대를 이어 온 엄기타 대표인 엄홍식, 독일의 안젤라 발트너, 일본의 제작자 키리라 사사키 등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기타를 경연대회에 출전시키고 대회 기간 중 전시를 한다. 또 24~25일에는 DIP(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미래의 거장을 꿈꾸는 젊은 연주자끼리 기량을 펼치는 국제클래식기타콩쿠르가 진행된다."
▶공연을 펼치는 연주자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일본의 후쿠다 신이치, 대만의 대니 예, 중국의 이성야 그리고 클래식기타계의 디바로 불리는 박규희, DIGF 추진위원회 이사장 겸 음악감독인 이성우 등이 공연을 한다.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후쿠다는 오사카 출신으로 81년 파리 국제기타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했고 지난 40년간 연주자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연주자는 단연 박규희다. 3세에 기타를 시작한 그녀는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의 많은 팬덤을 갖고 있다. 대만 출신인 대니 예는 14세에 최연소 독주회를 개최했고 현재 아시아 최고 솔리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또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이성우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유학한 후 지난 25년 한예종 교수로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기타 제작 명인들이 만든 기타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 국제기타콩쿠르 프로부문 1등 상 협찬사인 일본 마사키 사쿠라이, 지뮤직인터내셔널 협동조합 대표인 백철진, 세계적 명장인 고 마사루 코언의 제작가의 직계 손자인 소 키미시마, 베트남 출신 제작자인 호앙 하이, 국내 피어리나 공방 배윤수 대표, 한국 최초 기타 제작자인 故 엄상옥의 3대를 이어 온 엄기타 대표인 엄홍식, 독일의 안젤라 발트너, 일본의 제작자 키리라 사사키 등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기타를 경연대회에 출전시키고 대회 기간 중 전시를 한다. 또 24~25일에는 DIP(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미래의 거장을 꿈꾸는 젊은 연주자끼리 기량을 펼치는 국제클래식기타콩쿠르가 진행된다."
▶공연을 펼치는 연주자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일본의 후쿠다 신이치, 대만의 대니 예, 중국의 이성야 그리고 클래식기타계의 디바로 불리는 박규희, DIGF 추진위원회 이사장 겸 음악감독인 이성우 등이 공연을 한다.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후쿠다는 오사카 출신으로 81년 파리 국제기타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했고 지난 40년간 연주자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연주자는 단연 박규희다. 3세에 기타를 시작한 그녀는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의 많은 팬덤을 갖고 있다. 대만 출신인 대니 예는 14세에 최연소 독주회를 개최했고 현재 아시아 최고 솔리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또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이성우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유학한 후 지난 25년 한예종 교수로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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