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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월19일 경북 안동시 당 사무실에서 최고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8일 경찰과 국회사무처 등에 따르면 "8월9일 15시34분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이날 오전 서울시 공무원 등 여러 명에게 보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45분쯤 이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에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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