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뉴스-추억의 포토] '태풍 대비' 1970년 대구 신천 하천 정비

  • 문순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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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6  |  수정 2023-08-16 06:29  |  발행일 2023-08-16 제24면
[동네뉴스-추억의 포토] 태풍 대비 1970년 대구 신천 하천 정비
1970년 대구 신천에서 제방 쌓는데 사용할 철망 만드는 모습.

대구 신천은 도심의 생명 공간이며, 시민의 힐링 공간이다.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할 정도로 환경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제방 유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잦았다. 최근에도 예천, 영주 등에 많은 비가 내려 인명 피해와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해 안타깝기 짝이 없다.


사진은 1970년 신천의 둑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을 넣을 철망 만드는 모습이다. 태풍이나 장마에 대비해 둑이 무너지지 않게 튼튼한 망에 돌을 넣어서 제방을 쌓았다.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수해나, 태풍, 폭설 피해가 적지만, 그래도 '만사불여 튼튼'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인간이 자연 앞에서 아주 작은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완벽하게 막긴 힘들더라도, 예방책을 충분히 마련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글=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사진=윤국헌 사진연구소 빛 그림방 대표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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