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대전·농촌지도자 전국대회…포항시, 대규모 행사 잇단 유치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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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8  |  수정 2023-09-08 09:26  |  발행일 2023-09-08 제8면
경제활성화·관광자원 홍보기대

경북 포항시가 내년 개최 예정인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대전과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잇따라 유치했다.

포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포항에서 개최돼 지방의 균등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원북원 포항, 도서관주간·독서의 달 행사 등 독서문화진흥사업과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전국 규모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문화·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내년에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내년 10월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치계획과 지원사항, 접근성 등 제반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1만5천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내년 10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유치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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