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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에이치한방병원·휴리스 임직원은 최근 상호 교류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고려에이치한방병원 제공> |
고려에이치한방병원(대표원장 제현태)과 의료용 보정속옷 전문업체 휴리스(대표 이문재)가 유방암 절제수술 환자를 위한 유방재건술 사후관리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수술 후 재활 및 회복치료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인·물적 교류를 추진한다.
이어 척추관절수술·암수술·유방재건술·성형수술 후 재활 및 회복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제현태 대표원장은 "수술 후 집중 관리 여부에 따라 수술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에 업무 협약을 진행한 휴리스 의료용 보정속옷 착용과 함께 본원에서 진행하는 수술 후 입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리스는 수술 후 '압박복' 혹은 '압박 속옷' 착용을 권장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용 보정 속옷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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