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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수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영남일보 DB |
반기수 경무관이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으로 부임한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반 경무관(59)은 경찰대 4기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뒤 서울청 형사과장, 경찰청 대변인, 광주청 광산경찰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충남청 2부장 보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반기수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경북경찰의 일원으로 다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경북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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