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 지역 소멸 극복 방안 세미나

영남일보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지역 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11월22일(수)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역 소멸은 비단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지역은 생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영남일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의 소멸 극복 방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영남일보는 올해 '대구·경북 소멸 및 생존 보고서'라는 부제를 달아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 기획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아이 울음 소리가 끊기고, 청년들이 떠나 노인들만 남은 마을, 전염병처럼 퍼지는 빈집의 현장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또 생활인구, 청년 유출 문제를 다루면서 대구·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해 지역 주도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도의 생존 방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소멸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마련돼 있습니다.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논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추후 유튜브 영남일보TV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문의 : 영남일보 서울본부(02-738-9815)

후원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의회, 경상북도의회, DGB대구은행
주최 : 영남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