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와 대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프로그램 '희망인재프로젝트' 송년의 밤 행사가 26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과 대구사회복지관협회 소속 복지관장을 비롯해 희망인재 장학생, 희망멘토단, 익명의 후원자인 '키다리 아저씨', 희망인재 졸업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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