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2.0 지진…기상청·소방 "피해 없는 듯"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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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4 20:09  |  수정 2024-01-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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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24일 경주에 지진이 났다. 지난해 11월30일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지 55일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2분 7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도 이날 오후 7시52분 기준으로 "유감신고 및 피해신고는 없다"고 전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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