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출마합니다] 김성태 전 민주당 달서을 지역위원장, 제22대 총선 달서을 출마 선언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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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1 15:41  |  수정 2024-02-02 07:43  |  발행일 2024-02-02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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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을 지역위원장이 1일 오전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달서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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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더불어민주당 달서을 지역위원장

김성태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을 지역위원장이 1일 제22대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이 국가발전의 초석임에도 대구는 30년간 GRDP 전국 최하위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대구의 암담한 현실을 불러온 일당독점 체제는 결국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대구를 청년이 떠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민주당 최초 달서구의회 재선 의원, 대구시의원으로 선택을 받았고, 12년 간 의정활동을하며 역량을 다졌다"며 "한 일도 많지만 할 일이 더 많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지역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대곡지구 그린벨트 공공개발 △교통난 해소 △지하철 기지창 이전 및 후적지 개발 △2차전지 클러스트 조성과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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