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섬유공장" 대구 달서구 섬유제품 공장서 불…1명 중상

  • 박영민
  • |
  • 입력 2024-02-08 13:13  |  수정 2024-02-08 13:16  |  발행일 2024-02-08
7일 오후 4시 58분 섬유제품 가공 공장서 불
40대 남직원 다리에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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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58분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단 내 한 섬유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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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58분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단 내 한 섬유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대구 달서구의 한 섬유제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8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58분쯤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한 섬유제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공장 직원 A(40)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내부가 타 1천 400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0대, 소방 인력 87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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