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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 <영남일보 DB> |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대구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9시38분 두류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5층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현장 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조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및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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