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졸업생 유지취업률 88.3%…전국 전문대 톱3 올라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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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3 07:47  |  수정 2024-02-13 07:48  |  발행일 2024-02-13 제16면
해외직무실습 등 프로그램 운영
5년 연속 취업률 75% 이상 기록

문경대1
해외직무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경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대 제공〉

문경대(총장 신영국)가 높은 취업률과 유지 취업률을 보여주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대는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대학 취업률이 77.4%(2023 대학정보공시, 2022년 12월31일 기준)로 5년 연속 취업률 75% 이상을 기록, 5개년 평균 취업률은 79.3%를 기록했다. 특히 4차 유지취업률(취업한 졸업생의 최종 재직 유지 비율)은 88.3%를 기록해 전국 132개 전문대학 중 3위, 대구경북 22개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배경에는 문경대의 다양한 노력이 자리한다. 우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발된 간호학과 학생들은 지난해 16주 동안 미국 오하이오의 WITCC공립대학에서 병원 직무실습프로그램 등에 각각 8주씩 참여했다. 또 최근에는 '2023학년도 해외직무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경대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별로 진로설정단계(나는나Be 진로탐색 프로그램), 취업준비단계(취업멘토링, AI모의면접 프로그램), 취업경쟁력강화 단계(취Up역량플러스캠프, 캐치업(Catch業) 잡-페어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결과,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서울 순천향대학교 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분당차병원, 삼육대학교 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에 다수의 인원이 취업 확정됐다. 더불어 보건교사 임용고시에 2021년 3명, 2022년 5명의 졸업생이 합격하며 교직반 운영에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문경대의 풍부한 장학금과 쾌적한 최신형 생활관 증축 등 좋은 교육환경도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대 김태용 입학처장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마음껏 공부하고 쉴 수 있는 안락한 쉼터를 마련해 재학생 개개인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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