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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건축사사무소 리더 대표가 제21대 대구시건축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시건축사회는 지난 14일 호텔수성에서 열린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치른 차기 회장 선거 결과 최 대표가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거는 9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최 대표가 유효투표수 810표 중 464표(57.28%)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낙점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최 당선자는 "회원에게 힘이 되는 협회, 회원이 중심인 협회를 만들어 회원과 함께 행복한 건축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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