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아시아 퓨처 30'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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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1 08:38  |  수정 2024-04-01 10:36  |  발행일 2024-04-01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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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인 포춘 아시아의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아시아 퓨처 3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또는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700여 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이다.

올해 처음 발표한 30개 기업에는 친환경·인공지능(AI)·전기차 업종에서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비야디(BYD), 니오(NIO), 이브 에너지(EVE Energy) 등이 포함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퓨처엠과 네이버, 셀트리온, 카카오가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퓨처엠은 산업 기초소재인 내화물에서 2차전지와 첨단화학 소재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로 확장하며, 미래형 사업구조 전환과 장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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