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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는 지난 8일 롤러 전문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한 공로로 김근수(BOU&CO 대표) 포항시롤러스포츠연맹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30여년 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김 감독은 2022년 3천600만원, 2023년 9천100만원, 올해 6천400만원 등 포항 롤러 선수 육성을 위해 1억9천100만원을 지원했다.
빙상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 감독은 1991년 안동 경안여상 스피드스케이팅 코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근수 대표는 "제가 몸담아 온 롤러스포츠 종목의 선수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30여년 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김 감독은 2022년 3천600만원, 2023년 9천100만원, 올해 6천400만원 등 포항 롤러 선수 육성을 위해 1억9천100만원을 지원했다.
빙상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 감독은 1991년 안동 경안여상 스피드스케이팅 코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근수 대표는 "제가 몸담아 온 롤러스포츠 종목의 선수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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