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2개사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

  •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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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3 06:46  |  수정 2024-04-23 07:38  |  발행일 2024-04-23 제12면
케이메디허브, 기업 상담 지원

대구·경북지역 12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4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해 새 판로를 물색한다. 기업지원기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의약품 개발과 생산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는 23~2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의약생산센터'부스를 설치한다. 의약생산센터는 고형제·주사제, 원료 의약품 생산시설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완료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수탁생산 공공기관이다. 이번에 △의약품 맞춤형 위탁개발 제조(CDMO) △의약품 분석 및 인허가 지원 △GMP(품질관리심사) 기술 지원 등과 관련한 상담을 제공한다.

엔플렉스, 스토브리 코리아 등 지역 제약·바이오 업체 12개사는 전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생산 능력을 적극 어필한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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