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승 호국문화사업본부장 "영덕만의 문화자원으로 수익모델 창출"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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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8  |  수정 2024-05-08 07:49  |  발행일 2024-05-08 제13면

김동승

"우리의 생명과 국가를 수호하고 있는 군인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영덕 호국문화복지리조트타운 조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영덕의 호국문화복지리조트타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승〈사진〉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장은 "지역에 산재한 문화 유산과 관광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영덕만의 호국(힐링) 문화와 예술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로 공공의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호국문화복지리조트타운 사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를 "관광인프라를 영덕만의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한인회와의 제휴도 그의 열정이 맺은 열매다. 그는 "영덕군의 호국보훈 자산을 디트로이트한인회의 유무형 자산과 연결해 호국 이념의 장을 넘어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토대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덕아산병원과 서울본원과의 원스톱시스템을 구축, 실시간 응급 및 진료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영덕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경북도에 산재하고 있는 자동차업계의 미국시장 진출, 지역 청년 미국 취업지원, 교포 2·3세들의 모국체험 등 상생발전을 위한 디트로이트 창구 역할도 준비 중이다.

김 본부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적 문화자원을 보유한곳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라는 인식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으로 영덕의 전통, 문화적 자산과 자연을 활용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로의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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