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운영 앞둔 수창청춘맨숀, 공공 예술 프로젝트 입주단체 모집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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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8 16:51  |  수정 2024-05-28 16:51  |  발행일 2024-06-04 제17면
공연·시각·다원 등 모든 장르
다른 주제로 연중 2회 운영
수창청춘맨숀
수창청춘맨숀 전경. <영남일보 DB>

오는 7월 재운영을 앞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이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입주 단체를 모집한다.

수창청춘맨숀은 최근 3년간 문화예술 기획 및 창작 활동 경험이 1회 이상 있고, 예술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신규단체 가능) 4개 팀을 선정해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연중 2회 운영된다. 먼저 '수창동 예술 반상회'라는 주제로, 레지던시 입주 단체가 7~8월 동안 시민과 함께 예술창작 활동을 진행하며 그 결과를 9월 추석 이후 전시와 공연으로 소개한다. 이어서 '즐거움이 와르르, 와르르 수창맨숀'을 주제로 10~11월 동안 시민과 함께 입주 단체가 예술 활동을 펼치며 12월 연말 수창청춘맨숀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입주 단체의 활동을 돕기 위해 공공예술특강과 '전문가 매치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네트워킹 간담회 '맨숀쌀롱'도 마련해 입주 단체가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펼치며 느낀 후기를 공유한다.

진흥원은 공공예술프로젝트 운영비를 각 단체별 회당 400만원 씩 지원하며, 별도로 창작지원금 50만 원도 매달 지원한다. 이외에도 수창청춘맨숀 3층 전체를 레지던시 랩(Residency Lab)으로 조성해 대구예술발전소 공동 작업실과 더불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모집 장르는 공연·시각·다원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예술가와 지역 사회 사이의 소통을 유도하고, 수창청춘맨숀 공간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공공예술프로젝트의 기획·실연이 가능한 단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0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다. (053)430-1227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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